방문형과 셀프(자가)형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방문형은 4개월 주기로 담당 코디가 방문하여 렌탈 중인 정수기나, 청정기의 필터를 교체 해드리고, 필요한 관리를 해드리는 렌탈 계약 방식이구요,
셀프(자가)관리형은, 평소에는 정수기나, 청정기의 자가관리 기능이 동작을 하여 주기적으로 살균, 세척관리를 기계가 자동으로 해주고, 필터의 경우만 주기적으로 본사에서 택배로 보내드리면 그것은 고객님께서 간단히 교체 하는 방식을 의미 합니다.
셀프(자가)관리로도 제품의 관리가 충분할까요?
가정용 직수 정수기의 경우는 물이 고이는 곳이 없기 때문에 기계의 자체적인 UV소독이나, 살균수 소독으로 충분합니다. 오히려 코디는 4개월 주기로 방문하는 반면, 기계는 5일 간격으로 자동 청소가 되기 때문에 기존의 정수기 보다 자가관리형이 훨씬 더 깨끗합니다.
청정기는 정수기보다 더 관리가 수월한 제품으로, 필터만 제때 교체하면 아무 문제 없이 사용가능한 가전 제품이라 자가관리형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비데는 고객님이 직접 노즐을 교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코디가 방문하지 않는 모델은 노즐이 오염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비데 청소 등이 가능하신 분께만 권유 드립니다.
셀프(자가)관리시 필터 비용은 무료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무료입니다.
필터 비용은 모두 렌탈료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추가 비용 없이 정기적으로 무료 배송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사용하시다 고장이 났을 시에 수리비도 모두 무료이며, 소모품등의 교환 비용도 모두 무료입니다.
필터 교체는 쉽나요? 누구나 할 수 있을까요?
네~ 정수기나 청정기의 필터 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애초에 자가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기 때문에 간단히 캐비넷 열듯이 뚜껑을 열고, 기존 필터를 돌려 빼 내고, 새 필터를 끼우고 닫으면, 정수기가 자동으로 플럭싱 되며, 5~10분 뒤 부터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청정기의 경우는 필터가 덩치가 크기 때문에 그걸 빼서 끼우는게 귀찮을 수는 있으나, 난이도가 어렵고 그런건 아닙니다.
자가(셀프)형의 경우는 요즘 신혼부부나 부모님댁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맞벌이 하시면서 낮에 사람이 잘 없는 집의 경우 코디 만나는 것도 일이라 셀프형을 오히려 선호 하시구요,
부모님댁도 낮선 사람이 방문하는걸 꺼리시는 분들의 경우는 택배로 필터를 받아 간단히 교체하는 셀프형을 더 많이 하시는 추세입니다.
셀프(자가)와 방문형중 어떤걸 추천 하시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정수기나, 청정기는 셀프형을 추천드리고, 비데는 방문형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가정용 정수기의 경우는 요즘 워낙 기계가 좋아서 물탱크도 없으므로 방문형으로 해도 코디가 와서 특별이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셀프형이 훨씬 저렴하고, 시간 낭비도 덜 하다고 생각 됩니다.
비데의 경우는 아무래도 손대기가 좀 찝찝하고, 귀찮음이 크므로 그래도 몇달에 한번씩은 코디가 와서 관리를 해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비데 물청소 등은 가끔 해 주셔야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셀프형으로 신청하셨다고 하셔도 렌탈 기간 중에 1~2회 정도는 다시 방문형으로도 변경 가능하니 셀프형으로 한번 써 보시다가 불편하면 바꾸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